2016년 3월 14일 월요일

3월 16일 일본 평화 활동가 초청 강연회 보도자료입니다!

일본 반전 평화 활동가 초청 강연회
동북아 평화 망치는 사드를 말한다
일시 및 장소 : 2016316() 늦은 7, 경향신문 건물 15(민주노총 교육장) 주최 : 반전평화연대(
0. 정론직필에 힘쓰시는 귀 언론사에 보도요청 드리고 아울러 평화의 인사 드립니다.
 
1. 북한 로켓 발사와 핵실험,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전례없는 최대 규모의 한미합동군사훈련, 사드 배치 논의 공식화, 최대 규모의 중러 합동군사훈련 예고 등 동북아 정세는 갈수록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Missle Defense)의 마지막 단계인 사드(THAAD) 배치는 한반도 주변국들의 군비경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드는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확증해 주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중국과의 긴장고조를 강화하는 강력한 기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드는 평화뿐 아니라 동북아 평범한 사람들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일본 교토의 고토시의 레이다 기지의 경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는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전평화연대()316일 일본 반전평화 활동가를 초청해서 동북아 평화를 해치는 사드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3. 강연자인 나오히로 니시야마(Naohiro Nishiyama)인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칸사이레미콘지부의 노동조합 간부로서 그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반대 투쟁과 사드 엑스밴더 설치 반대 평화행진 등을 조직해 온, 오사카의 주요 반전평화 활동가입니다. 그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전면 광고를 전면에서 주도해 온 활동가로도 유명합니다. 작년 안보법제에 반대하는 1일 파업을 조직한 바 있는 그는 사드 레이다 기지 설치에 반대하는 평화행진을 조직하기도 했습니다.
 
4. 16일 강연회는 사드와 일본 군국주의의 위험성을 조목조목 짚어줄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5. 귀 언론사들의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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