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수요일

반전평화연대(준)에 온 ‘해석 변경으로 헌법 9조를 부수지 마라! 실행위원회’의 연대메시지

아래는 반전평화연대()에 온 해석 변경으로 헌법 9조를 부수지 마라실행위원회의 연대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는 710일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반대 시국회의 때 발표되었습니다. 반전평화연대()의 감사 인사에 대한 답신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실행위원회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반전평화연대 귀중
 
71, 아베 내각은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목소리를 무시한 채 집단적자위권의 행사를 용인하고 새로운 헌법 해석에 따른 각의결정을 했습니다. 이 결정은 입헌주의에 어긋나고 헌법 제 9조를 파괴하며, 일본을 아시아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전쟁을 벌이는 국가로 바꾸는 희대의 폭거입니다. 저희 단체는 계속해서 이 나라의 주권자로서 집단적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각의결정에 반대하고, “전쟁을 벌이는 국가는 허락할 수 없다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투쟁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아베 내각은 이번 각의결정에 따라 자위대법, PKO, 주변사태법의 개정 등 전쟁()과 관련된 법률의 개정을 내년 정기국회에서 일괄해서하겠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군사력이 다시금 아시아에서, 해외에서 전쟁을 일삼는 행위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일본을 전쟁을 하는 국가로 만들지 않기 위한 과제로서, 실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국 시민 여러분들이 이번 아베 정권의 계획에 반대하고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매우 든든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단체는 한국의 여러분들과 견고히 연대해, 이번 아베 내각의 위험한 계획을 중단시키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이후에도 함께 굳세게 연대하는 운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4710
해석 변경으로 헌법 9조를 파괴하지 마라! 실행위원회 다카다 켄
 
(일본어 원문)
 
連帯のメッセージの依頼拝見したのが本日、10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実行委員会討議すことが出来ないので実行委員であり事務局員でもあります高田健個人責任連帯のご挨拶ります
 
 
反戦平和連帯御中
安倍内閣くの々の反対って集団的自衛権行使容認するたな憲法解釈にもとづいた閣議決定いましたこれは立憲主義して憲法第破壊日本をアジアで世界戦争するえる稀代暴挙ですたちはひきつづき主権者としてこの集団的自衛権行使容認閣議決定して、「戦争するづくりはさないをあげける覚悟です
安倍内閣はこの閣議決定にもとづいて自衛隊法、PKO周辺事態法改定などの戦争関連法制改定来年通常国会一括しておうとてております日本軍事力びアジアで海外戦争をすることをゆるさずこの戦争するにさせない課題にとってまさにこれからが正念場です
韓国市民さんが今回安倍政権てに反対して抗議をあげておられることを大変心強いますたちは韓国友人さんとしっかり連帯してこの安倍内閣危険てを阻止するためにたたかいます今後ともともに連帯した運動めたいといます
201410
   解釈憲法すな実行委員会  高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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