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성주 소성리에서 4월21일 사드원천무효 제7차 범국민행동이 열렸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의 노동조합과 성주 김천 주민들과 원불교대책위, 사드저지전국행동 산하 여러 단체들 3백여 명이 모여 집회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4월 23일 월요일 새벽 공사를 강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지금입니다.
종전선언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드 공사가 강행된다면 이는 무엇을 뜻할까요?
동북아 군비경쟁의 일주역이 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본질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드 반드시 철회돼야 합니다!